라스베이거스 필수 여행지1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가 라스베이거스로 약 67만 명 정도가 살고 있다. 네바다주에서 라스베이거스가 당연히 네바다주의 수도일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라는 점!!! 나도 라스베이거스에 가서야 알게 되었다. 라스베가스는 관광 사업과 엔터테인먼트사업의 중심지로 카지노 사업으로 경제적으로만 성장한 도시이다. 네바다주는 1864년 미국의 36번째 주로 편입될 때 카슨시티를 주 수도로 지정하였다. 카슨시티는 당시 네바다 준주의 수도였으며, 이미 행정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었다. 카슨시티는 인구는 6만 명 정도밖에 안 되게 적지만, 시에라 네바다 산맥 인근에 위치해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당시 금과 은을 채굴하는 광산업 중심지였던 콤스톡 광맥(Comstock Lode) 근처에 있어 경.. 2025.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