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부여행추천1 혼자 떠난 미국 여행: 루레이 동굴과 나이아가라 폭포 생생 체험기 미국 도시 여행 편을 블로그에서 마무리하려다 보니, 문득 대학 다닐 때 혼자 배낭을 메고 여행했었던 버지니아의 루레이 동굴과 캐나다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다녀온걸 깜빡하고 지나칠 뻔했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 나의 일상이지만 그 시절 나 혼자 여행했었던 곳 중에 잊지 못할 두 곳을 소개로 미국 도시 여행은 마무리하려고 한다. 내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나라별로, 도시별로 정리해서 올리다 보니, 방문 연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미리 말해두고 싶다. 이번 포스팅은 시기적으로 본다면 가장 오래전 여행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지금 나이아가라 폭포나 버지니아에 있는 루레이 동굴을 다시 가도 분명 같은 모습일 거라는 생각이다. 사람은 나이들어가면서 변하지만 자연은 우리가 인지할 만큼.. 2025. 6. 29. 이전 1 다음